🤦♀️비밀번호 분실한 아이패드, 공장초기화 단 10분 만에 끝내는 '매우 쉬운 방법' 대공
개!
목차
- 아이패드 비밀번호 분실 시 공장초기화가 필요한 이유
- 공장초기화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준비물
- 준비물 리스트 및 체크포인트
- '나의 찾기' 비활성화의 중요성
- 가장 쉬운 방법: iTunes/Finder를 사용한 복구 모드 초기화 (권장)
- 복구 모드(Recovery Mode) 진입 방법: 모델별 상세 가이드
- PC/Mac 연결 및 iTunes/Finder 실행
- '업데이트' 대신 '복원'을 선택하는 이유와 과정
- 만약 iTunes/Finder 연결이 어렵다면? DFU 모드 초기화
- DFU 모드(Device Firmware Update Mode)란 무엇인가?
- DFU 모드 진입 방법: 모델별 상세 가이드
- DFU 모드를 통한 초기화 진행 과정
- 자주 묻는 질문(FAQ) 및 초기화 후 필수 설정 가이드
- 데이터 백업이 없는데 복구가 가능한가요?
- Apple ID와 암호도 기억이 안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초기화 후 아이패드 재설정 시 주의사항
1. 아이패드 비밀번호 분실 시 공장초기화가 필요한 이유
아이패드 비밀번호를 여러 번 잘못 입력하면 보안상의 이유로 기기는 비활성화됩니다. '몇 분 후에 다시 시도하십시오'라는 메시지가 뜨다가 결국 'iPad를 사용할 수 없음' 상태가 되며, 이 상태에서는 아무리 정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잠금이 해제되지 않습니다. 이 비활성화 상태를 해제하고 아이패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기기를 완전히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공장 초기화(Factory Reset)뿐입니다. 이 과정은 저장된 모든 데이터와 설정, 그리고 잠금 비밀번호까지 삭제하여 아이패드를 출고 당시의 상태로 만듭니다. 비밀번호 분실 상황에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2. 공장초기화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준비물
아이패드를 초기화하기 전, 성공적인 작업을 위해 몇 가지 필수 준비물을 갖추고 중요한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준비물 리스트 및 체크포인트
- PC 또는 Mac: 최신 버전의 iTunes가 설치된 Windows PC 또는 Finder가 내장된 macOS(Catalina 이상) 기기가 필요합니다. 최신 버전을 유지해야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와 컴퓨터를 연결할 케이블: 정품 또는 MFi 인증을 받은 케이블을 사용해야 연결 끊김이나 데이터 전송 오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 초기화 과정에서 아이패드용 최신 iOS/iPadOS 펌웨어 파일($\text{IPSW}$)을 다운로드해야 하므로, 속도와 연결이 안정적인 Wi-Fi 환경이 필수입니다. 펌웨어 파일은 용량이 크기 때문에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나의 찾기' 비활성화의 중요성
일반적인 초기화는 '설정'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지만, 비밀번호를 분실한 상황에서는 이 방법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외부 장치(PC/Mac)를 사용하여 복구 모드나 DFU 모드를 통해 초기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장애물은 활성화 잠금(Activation Lock)입니다.
- 활성화 잠금(Activation Lock): '나의 찾기' 기능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아이패드를 초기화하면, 재활성화 시 아이패드에 연결된 Apple ID와 암호를 반드시 입력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만약 이 Apple ID 암호마저 기억나지 않는다면, 초기화 후에도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없는 '벽돌'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핵심: 비밀번호를 분실했지만 Apple ID와 암호는 확실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마저도 기억나지 않는다면, 초기화 전에 Apple의 공식 계정 복구 절차를 먼저 완료해야 합니다.
3. 가장 쉬운 방법: iTunes/Finder를 사용한 복구 모드 초기화 (권장)
가장 일반적으로 추천되며 성공률이 높은 방법은 아이패드를 복구 모드(Recovery Mode)로 전환한 후, PC 또는 Mac의 iTunes/Finder를 통해 '복원'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아이패드에 저장된 잠금 비밀번호를 우회하고 기기를 초기화할 수 있게 합니다.
복구 모드(Recovery Mode) 진입 방법: 모델별 상세 가이드
아이패드의 모델에 따라 복구 모드 진입 방법이 다르니, 본인의 아이패드 모델에 맞는 절차를 정확하게 따라야 합니다.
- Face ID가 탑재된 iPad Pro 모델 (홈 버튼 없음):
- 음량 높이기 버튼을 눌렀다가 빠르게 놓습니다.
- 음량 낮추기 버튼을 눌렀다가 빠르게 놓습니다.
- 상단 버튼(전원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 화면에 Apple 로고가 나타나더라도 계속 누르고 있다가, 복구 모드 화면(컴퓨터 모양 또는 케이블 이미지)이 나타날 때 손을 뗍니다.
- 홈 버튼이 있는 iPad 모델:
- 홈 버튼과 상단 버튼(또는 측면 버튼)을 동시에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 화면에 Apple 로고가 나타나더라도 계속 누르고 있다가, 복구 모드 화면(컴퓨터 모양 또는 케이블 이미지)이 나타날 때 손을 뗍니다.
PC/Mac 연결 및 iTunes/Finder 실행
아이패드가 복구 모드 화면을 표시하는 상태에서 준비된 케이블을 사용하여 PC 또는 Mac에 연결합니다.
- Mac (macOS Catalina 이상): Finder를 실행하면 사이드바에 아이패드가 나타납니다.
- Windows PC 또는 이전 macOS 버전: iTunes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아이패드를 감지합니다.
컴퓨터 화면에는 아이패드에 문제가 생겼다며 '업데이트' 또는 '복원' 옵션을 선택하라는 창이 팝업됩니다.
'업데이트' 대신 '복원'을 선택하는 이유와 과정
팝업 창에서 '복원(Restore)'을 선택해야 합니다. '업데이트'는 데이터와 설정을 유지한 채 iOS/iPadOS만 새로 설치하려는 시도이므로, 비밀번호 잠금을 해제할 수 없습니다.
- '복원' 선택: iTunes/Finder는 아이패드를 초기화하고 최신 iPadOS를 설치할 것인지 묻습니다. '복원 및 업데이트'를 클릭합니다.
- 펌웨어 다운로드: 컴퓨터는 아이패드에 맞는 최신 펌웨어($\text{IPSW}$)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이 과정은 인터넷 속도에 따라 15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의사항: 펌웨어 다운로드가 15분을 초과하여 아이패드가 복구 모드를 자동으로 종료하고 잠금 화면으로 돌아가면, 다운로드가 완료될 때까지 다시 2단계(복구 모드 진입)를 반복해야 합니다.
- 복원 진행: 펌웨어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iTunes/Finder가 아이패드에 파일을 설치하고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아이패드 화면에 진행 막대(프로그레스 바)가 나타납니다.
- 완료: 초기화가 완료되면 아이패드가 재시동되고, 처음 아이패드를 구매했을 때와 같은 '안녕하세요(Hello)'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제 케이블을 분리하고 초기 설정(언어, Wi-Fi, Apple ID 등)을 진행합니다.
4. 만약 iTunes/Finder 연결이 어렵다면? DFU 모드 초기화
복구 모드 초기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하거나, 아이패드가 정상적으로 복구 모드에 진입하지 못하는 경우 DFU 모드(Device Firmware Update Mod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DFU 모드는 장치의 부트로더를 건너뛰고 펌웨어만 업데이트/복원할 수 있는 '매우 깊은 단계'의 복구 모드로, 보다 강력하게 초기화를 시도할 때 사용합니다.
DFU 모드(Device Firmware Update Mode)란 무엇인가?
DFU 모드는 아이패드 화면이 검은색인 상태로 컴퓨터에 연결되지만, iTunes/Finder에서는 장치를 인식하여 펌웨어 복원 작업만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수 모드입니다. 화면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DFU 모드 진입 방법: 모델별 상세 가이드
DFU 모드 진입은 타이밍이 중요하므로 정확하게 따라야 합니다.
- Face ID가 탑재된 iPad Pro 모델 (홈 버튼 없음):
- 아이패드를 PC/Mac에 연결하고 iTunes/Finder를 실행합니다.
- 음량 높이기 버튼을 눌렀다가 빠르게 놓습니다.
- 음량 낮추기 버튼을 눌렀다가 빠르게 놓습니다.
- 상단 버튼을 10초간 길게 눌러 아이패드를 끕니다. (화면이 검은색으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 상단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음량 낮추기 버튼을 동시에 5초간 누릅니다.
- 5초 후 상단 버튼만 손을 떼고, 음량 낮추기 버튼은 10초 동안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화면이 계속 검은색으로 유지되지만, PC/Mac의 iTunes/Finder에서 '복원' 메시지가 나타나면 DFU 모드 진입에 성공한 것입니다.
- 홈 버튼이 있는 iPad 모델:
- 아이패드를 PC/Mac에 연결하고 iTunes/Finder를 실행합니다.
- 아이패드의 전원을 끕니다.
- 상단 버튼(또는 측면 버튼)을 3초간 누릅니다.
- 3초 후 홈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10초간 유지합니다.
- 10초 후 상단 버튼만 손을 떼고, 홈 버튼은 5초 동안 계속 누르고 있습니다.
- 아이패드 화면이 계속 검은색으로 유지되지만, PC/Mac의 iTunes/Finder에서 '복원' 메시지가 나타나면 DFU 모드 진입에 성공한 것입니다.
DFU 모드를 통한 초기화 진행 과정
DFU 모드 진입 후에는 3단계의 복구 모드 초기화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 iTunes/Finder 팝업 창에서 '복원(Restore)'을 선택합니다.
- 최신 펌웨어($\text{IPSW}$) 다운로드 및 설치가 진행됩니다.
- 초기화가 완료된 후 아이패드가 재시동되면, '안녕하세요' 설정 화면을 통해 다시 아이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5. 자주 묻는 질문(FAQ) 및 초기화 후 필수 설정 가이드
데이터 백업이 없는데 복구가 가능한가요?
안타깝게도, 비밀번호 분실로 인한 공장 초기화는 아이패드 내의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는 과정입니다. 초기화 전 iCloud 또는 iTunes/Finder에 백업된 데이터가 없다면, 초기화 후에는 해당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습니다.
Apple ID와 암호도 기억이 안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pple ID와 암호는 활성화 잠금을 해제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만약 기억나지 않는다면 즉시 Apple의 공식 계정 복구 웹사이트($\text{iforgot.apple.com}$)를 통해 암호를 재설정하거나 계정을 복구해야 합니다. Apple ID 암호 없이는 초기화된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초기화 후 아이패드 재설정 시 주의사항
초기화 후 '안녕하세요' 화면에서 설정을 진행할 때, 분실 위험에 대비하여 반드시 새로운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Apple ID에 로그인하여 '나의 찾기' 기능을 다시 켜 두어야 합니다. 또한, 초기화 이전에 iCloud 백업을 사용했다면, 설정 과정에서 'iCloud 백업에서 복원' 옵션을 선택하여 기존 데이터를 다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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